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23

소확행, 항상 행복 해야 할 이유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몇년 전 부터인가, 소확행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그만큼 사람들이 일상에 지쳐있다는 뜻이지 않을까 싶다. 당신은 어떨 떄 가장 행복한가? 연인과 같이 시간을 보낼떄? 가족들과의 식사? 친구들과 술자리? 혹은 승진 했을때? 사람마다 저 마다 다른 행복의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일치하지 않으면 우리는 행복하지 않다라고 생각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인생의 대부분은 평범한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는 그 순간들을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길이다. 행복함을 느껴야 할 필요성은 너무 많고 우리는 그것을 선택 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지해야한다. 행복함을 느껴야 할 이유 행복 호르몬의 활성화, 도파민, 세로토닌,옥시토신,엔도르핀, 우리의 감정을 조절하고 우리가.. 2024. 2. 7.
그 남자가 날 좋아하는지 확인하는법 사랑에 빠진 남자의 눈빛은 감정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눈은 맑고 반짝이며, 마치 별빛이 반짝이는것처럼 보이기도한다.. 눈동자는 상대에 대한 숨길 수 없는 감정이 담겨 있다. 눈빛에는 세계가 그의 주변에서 사라지고, 오직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는 진한 집중력이 느껴진다. 미소와 함께 눈이 따뜻한 표정을 지니고 있으며, 그의 눈 속에는 행복과 안정감이 묻어난다. 이러한 남자의 눈빛은 마치 그가 사랑하는 순간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모든 것이 의미를 갖는 듯한 기분이 든다. 연애 참 어렵다! 사람 마음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더니 그말이 맞는것 같다. 때로는 사랑하는것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남남처럼 자꾸 변하는 그 사람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싶어 견딜 수 없을때가 있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2024. 2. 4.
인연, 카르마, 인과는 우주의 법칙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분명히 있을것이다. 인연이란 무엇일까 생각 해 본 적이 있는가? 어떻게 하면 내가 내 인연을 알아볼 수 있을지 생각해본적있는가? 나는 가끔 생각한다, 이 세상에 우연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모두 필연이며 모든 순간이 돌아보면 이유가 있었다고 느낀다. 부처는 말했다 인이 있기에 연이 있다고 쉽게 말하자면 내가 지나온 과거의 일들이 서로 상호작용해 지금 내가 살고있는 현실에 반영되는 과정이 인연이라고 말을 한다. 나비 효과를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좀 더 쉬울것이다. 본디 진리라는것은 이 우주에 통용하는 것이니 시공간을 넘어있다. 그러면 카르마라는건 뭘까? 한국에선 업이라고 부르고 보통 무당들이 많이 잘못 사용하고 있는 단어이다. 전생이니 뭐니 하면서 말.. 2024. 2. 3.
외로움과 사회, 관계속에서 더욱 외로운 사람 우리는 기본적으로 모두 외롭다. 옆에 친구가 있어도, 연인이 있어도 우리는 모두 외롭다. 어릴 적부터 나는 사람보다 책을, 개를, 나무를 더 좋아했었다. 사람은 내가 이해하기엔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나는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단순해지는 것들을 좋아했다. 하지만 사람은 홀로 살아갈 수가 없다. 왜 일까? 왜 우리는 외로움을 느낄까? 어쨰서 나는 집단에 속해있으면서도 이리도 지독하게 외로운 걸까? 아니 애초에 외로움이라는 건 뭘까? 지구상에 다른 동물들도 외로움을 느낄까? 단지 인간이 집단을 형성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는 걸까? 혼자 있다고 해서 항상 외로움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같이 있다고 해서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외로움의 본질은 무엇일까? 여러 글들을 찾아보았다. 외로.. 2024. 2. 1.
불법 사채, 주변 사채, 사채에서 벗어나는 법 요즘 불법 사채가 기승이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불법 사채를 잡겠다고 청문회를 열었고 그 실상이 많이 밝혀졌다. 30만원을 빌리면 7일 뒤에 50으로 갚아야 하고 그걸 갚지 못하면 다시 7일을 연장하기 위해 20만원을 내야 하는 형태이다 원금을 훨씬 넘게 지불하고 나서도 50을 갚지 않으면 끝이 나지 않고 더 이상 돈을 내지 않으면 단체 문자로 나체사진을 뿌리는 등 악독한 행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우연히 지인이 여기에 휘말린 적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지 어떻게 끊어내는지 말해보도록 하겠다. 지인의 경우에는 대출 나라, 대출 고래, 대출카페 등 인터넷에 대출을 검색을 하면 상위에 나오는 사이트에 들어갔다고 한다 . 실제로 들어가 보면 수많은 업체가 신용불량자도 대출 가능하다며 당일 1000만원 입.. 2024. 1. 30.
삶의 조건 - 자신감 가지는 법, 자신감 가지기. 당신은 어떤 삶을 원하는가? 지금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는가? 꿈이 있는가? 나는 당신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내일 아침 활기차게 일어나서 기지개 한번 펴고 거울 속의 당신을 보고 한번 웃고, 물 한 잔 마시고 하루를 은은한 행복함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다. 아침 샤워를 하고 난 뒤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오늘따라 더욱 향기로웠으면 좋겠다. 몸은 피곤할지라도 마음만큼은 한 겨울 호수보다도 맑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이유 모를 기대감이 항상 당신 마음속에 있었으면 좋겠다. 때로는 머리가 복잡할 때도 아! 모르겠다! 하고 하늘에, 구름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적어도 여기 나는 당신을 위해 매일 기도하다 잠에 든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 2024. 1. 29.
서른살의 경제적 자유 나이를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른 체 서른이 되었다. 내가 서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세상을 뛰쳐나오며 가졌던 수많은 꿈은 이제 점점 사라졌고 이제는 사람을 믿는 것도 어려워지는 지금이다. 어릴 때는 이 나이가 되면 뭔가 모든 것을 해결했을 줄 알았고 뭔가 해답을 가지고 있을 줄 알았다. 현실은 나는 아직도 꿈을 찾아 헤매는 사람이며 아직도 삶의 10%도 꺠닳지 못한 사람이다. 현실을 살아감에 있어 부딪히는 가장 큰 문제는 돈이었다. 돈에 치여 현실에 치여 나를 잃어버린 채 멍청히 그저 숨만 쉬며 살아가는 삶에 나는 깊이 절망했었고 뭔가를 해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어릴 적 경제를 초월한 자유 즉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필요할지 계산해 본 적이 있다. 우체국 예금에 60억을 넣어 둘 경우.. 2024. 1. 29.
집착을 내려놓는 법, 마음관리법 나는 열정적인 사람이다. 무언가와 사랑에 빠지면 깊고 헌신적으로 빠진다. 낭만적인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나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내 인생을 내 던질 준비가 되어 있다. 그것이 사람이 되었건, 일이 되었건, 취미가 되었건 내 마음 안에서 불이 타올라 나를 다 태워버릴지라도 좋다. 나는 부나방 같은 사람이다. 어떠한 감정이건 내게서는 증폭된다, 사랑도, 슬픔도, 집착도, 나는 하나에 빠지면 오로지 그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다. 나는 이러한 내 모습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니 사실은 조금 사랑스럽다고 생각한다. 나는 수많은 모습이 있지만 오직 진실하게 사랑하고 아파하는 내 모습은 그 자체로 순수하다고 느낀다. 세상에는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게 아니더라도 우리는 모두 어떠한 대상에.. 2024. 1. 27.
스트레스 관리법 - 마음 챙김 명상 하는법 부처의 가르침은 다분히 이성적인 가르침이었다. 사실상 어느 정도의 평정에 이르지 못하면 12 연기니 공이니 하는 철학적인 개념들은 마음속에 와닿아 자리 잡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스님들이 사회와 단절되어서 하루 종일 내면을 관조하는 게 아닐까 싶다. 이보다 조금 더 우리가 쉽게 마음을 편 지하고 관조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 마음 챙김 명상이라고 하는 건데 이건 정~말~로 쉽고 빠르고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명상은 근원까지 다가가기 힘들므로 결국 기저의 마음 문제는 분명 아직 남아있을 거다. 하지만 마음이 복잡하게 이리저리 흘러가는 상태에서는 갈피조차 잡지 못한 채 휩쓸려 다니므로 마음 챙김 명상은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마음 챙김 명상은 불교의 선 수행, 요가의 호흡명.. 2024. 1. 25.
자등명 법등명 부처의 가르침 자등명 법등명(自燈明法燈明) 오직 자신을 등불로 삼고 남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법을 등불로 삼아 나아가라 올해의 내 키워드이다. 오로지 나를 등불로 삼고 나아가라, 즉 모든 해답은 내 내면에 있다는 뜻이다. 수많은 시간 나는 진리와 진정한 자유를 찾아서 머릿속을, 세상을 떠돌았다. 죽음앞에 나는 무력했고 사랑앞에 무릎꿇었으며 욕망앞에 머리 숙였다. 그 모든 순간들에 오롯히 존재했던건 나였으며 나는 항상 고통속에서 몸부림 쳐왔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예전과는 차원이 다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있다. 조금 더 단순한 시대에서는 우리는 조금 덜 복잡한 관계속에서 아파하고 성장하며 살아갔으리만은 현대에서는 타인과 나의 경계가 사라지고 타인의 삶을 나의 삶보다 더 조명되어 관람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이 문제였.. 2024. 1.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