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삶의 조건 - 자신감 가지는 법, 자신감 가지기.

by 인도의노아 2024. 1. 29.
반응형

당신은 어떤 삶을 원하는가? 지금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는가? 꿈이 있는가? 

나는 당신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내일 아침 활기차게 일어나서 기지개 한번 펴고 거울 속의 당신을 보고 한번 웃고, 물 한 잔 마시고 하루를 은은한 행복함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다. 아침 샤워를 하고 난 뒤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오늘따라 더욱 향기로웠으면 좋겠다. 몸은 피곤할지라도 마음만큼은 한 겨울 호수보다도 맑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이유 모를 기대감이 항상 당신 마음속에 있었으면 좋겠다. 때로는 머리가 복잡할 때도 아! 모르겠다! 하고 하늘에, 구름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적어도 여기 나는 당신을 위해 매일 기도하다 잠에 든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당신이 누구이든, 어떤 사람이든, 얼마나 추악하든, 아름답든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길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지금 내게 와닿는 말은 없다, 행복은 길이기에 나는 당신이 행복을 걸었으면 좋겠다. 이건 나의 작고 수수한 진심이다. 



삶의 조건이라!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내가 세상에 찌들어서인지 바로 돈이 먼저 생각난다. 그래 돈도 삶의 큰 조건이다. 그런데 돈은 삶의 목적이 아니다. 우리는 가끔 헷갈리곤 한다. 현실이라는 변명으로 돈이 목적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돈은 어디까지나 삶을 영위하기 위한 조건이지 삶 그 자체가 절대 아니다. 

각자 서로 다른 대답들이 있을 테지만, 부정할 수 없는 것은 삶은 즐기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즐기지 않으면 삶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우리가 정말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를 지어 세상에 고통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일까? 

아니면 우리가 스스로를 고통 주며 청교도의 후예를 자처하고 있는 걸까? 100년 전에 니체는 이미 신을 죽였으나 사람들 마음에선 아직 살아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신은 종교적인 신이 아닌 신정정치의 폐단이다. 원죄와 같은, 인간을 종으로 삼는 그러한 아이디어 자체이다. 

세상이 변화하며 우리는 왕을 섬기고, 신을 섬기다, 이제 성공을 섬긴다. 괜히 성공 '신화'라고 하겠는가? 

21세기에서 제일 화젯거리인 상품은 희망과 환상이기에. 

물론 나는 이러한 시대정신을 비판할 생각 따윈 전혀 없다, 다만 우리는 그 사실을 알아채고 우리의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서 적응하고 극복하고 응용해야 한다, 우리는 생각할 줄 아는 원숭이임으로. 

수많은 조건 전에 으로 필요한 조건이 있다, 바로 나를 사랑하는 것, 자신감을 가지는 것 이것은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사상이 마음속에 세워지지 않는다면 결국은 똑같은 자리로 돌아가고 말 것이다. 

뭘 당연한 소리를 이렇게 장황하게 하냐 할 수 있지만, 세상에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줄 알면 깜짝 놀랄 거다. 

자신감이 있어야만 삶을 당신이 원하는 대로 이뤄나갈 수 있다. 

무슨 일도 시작을 해야 시작이 되는 거 아닌가? 지레 먼저 포기하고 상처받기가 무서워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면 영원히 똑같이 마치 영화 속 엑스트라가 된 기분으로 창밖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한다. 당신은 그걸 삶이라고 부를 자신이 있는가? 나는 없다, 겪어보았기에. 



자신감이란 뭘까? 스스로 저자에 믿을 신, 나를 믿는 것, 그 자체이다. 그럼 어떻게 나를 믿을 수가 있을까? 

내가 무슨 예수도 아니고 나를 믿는다는 게 무슨 말일까? 

자신감은 자존감에서 비롯된다. 자존감이란 나를 존중하는 마음인데, 단순화 하면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뜻이다. 

당신 스스로를 마치 아이처럼 대해줘라.

설사 당신이 40을 먹었더라도, 아이처럼 대해라. 

아이는 실수하고 잘못하고 실패하고 모자라다, 그런 수 없는 실패를 겪고 아이는 성장해서 여러분이 되었다. 

결국 성장했다는 말이다. 여러분들도 무조건 성장한다.

당장의 감각에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아라, 당신이라면 6살짜리 아이에게 당신이 당신 스스로 하는 것처럼 할 수 있는가? 

그렇다고 오냐오냐 너 하고 싶은 대로 다~하라고 하고 아이를 키우면 그 아이는 어떻게 되겠는가? 

쉽게 말해 병신이 된다. 마치 내가 내 부모인 것처럼 내가 내 아이인 것처럼, 감싸 안아주되 발전으로 나를 이끌어야 한다. 

그것이 자존감의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자신감이라는 건 실패해도 나는 무조건 발전하고 성장하리라는 것을 믿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대포로 나는 다 잘해 나는 최고야 나는 세상에서 제일 세! 하는 건 오만이지 자신감이 아니라고 본다. 



여러분은 이미 실패를 수없이 이겨 내왔고 성장해 왔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 같은 건 시작도 하지 말라, 쟤는 잘났는데 뭐 어쩌란 말인가, 당신도 잘나지면 될 일이다. 느리다고? 의미가 없다고?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하겠다고? 

6살짜리 아이가 같은 6살짜리 아이를 보고 아빠 쟤는 소방차 있는데 나는 없어서 살아갈 의미가 없어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겠느냐고 한다면

 한다면

당신은 뭐라고 하겠는가? 쉽게 쉽게 생각해라, 그들이 가진 것은 그리 대단한 것들이 아닐지도 모른다, 당신이라고 가지지 못할 것은 없다. 

이러한 마인드가 세워졌다면 그다음부터는 행동이다. 나를 나의 이상향으로 느리더라도 한발짝 나아가야 한다. 얼마나 나아갔는지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 계속 걷고만 있다면 언젠가부턴 당신의 뒤에 사람들이 많이 붙어있을 거다. 무작정 뛰어가던 포레스트 검프처럼. 

세상을 신경 쓰지 말아라, 사람들은 당신과도 똑같아서 그저 입에서 나오는 아무 말이나 하는 것이니 그것들이 절대 진실이지 않다. 

사실 세상에 유일무이한 진리라는 것은 우리는 태어나서 죽는다는 것뿐이니, 그 외로는 전부 불투명하고 불확실하다. 

영원할 것 같았던 왕조도 무너지고, 세상을 지배했던 신앙도 갈라졌다. 진정으로 우리가 살아있는 시간의 지구를 지배한 것은 오직 죽음과 돈뿐이리라. 

여러분들이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나서야 우리는 돈을 이야기 할 수 있다. 

돈이라는 건 절대 구차함에 달라붙지 않기에.



정말 쉽다.

하루 1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당신이 이상대로 당신을 이끌어 가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뒤돌아보지 말라 계획이 바뀌어도 좋다 계획이 바뀌어도 좋다. 계획 같은 건 애초부터 바뀌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 그렇게 딱 1년만 살다 뒤돌아보면 1년 전과 달라진 당신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런 시간이 쌓이면 당신만의 단단한 세계가 만들어지고 있을 거다. 혹시라도 힘들어진다면 나를 떠올려라, 나는 영원히 여기서 당신의 행복을 기도하고 있다. 

삶의 조건의 첫 번째는 나를 사랑함이다, 여기서부터 첫 발걸음이다.

걱정하지 말라, 절대 늦지 않았으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