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분히 정신적인 동물이다.
단언컨대 사람과 다른 동물들과의 특별한 점은 정신적인 활동에 있다.
우리는 세상을 우리의 정신으로 주무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얼마전에 설명 했듯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는 내가 생각하는 데에서 비롯 된다.
사이비 교리같은 이 말이 모든 시대와 모든 깨닳은 사람들의 가르침을 관통하는 진리였음을 이제야 알았다.
2024.02.20 - [자기계발과 건강] -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상상은 현실이 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살아감에 있어 생각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먼저 배울 필요가 있다.
정신, 감정이 곧 내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
한계는 내 마음 속에 있다
우리는 자라나면서 당연히도 사회의 법칙에 따라 길러진다.
사회는 말한다, 성공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명문대학을 가서 '사'짜 직업을 가지라고 하다못해 공무원이라도 하라고
오직 그것만이 정답이라고 말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공이 아니라는 듯 말해왔다.
개인적 성공의 기준이나 가치관을 차치하고도 그것만이 유일한 성공이 아님을 이제 우리는 다 커서 머리로 알고 있다.
요즘 세상에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너무나도 많고 수많은 성공 신화들이 유튜브에만 가도 즐비하다.
그런걸 보면서 아! 나도 할 수 있어! 라고 마음을 먹는 사람이라면 다행이다.
현재는 아니더라도 그런 마음만 유지 할 수 있다면 분명히 길이 당신에게 열릴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는다. 성공한 삶 자체에 욕망을 가지고 그 욕심에 이끌려 시작했다,
조금 지나고 나서 역시 나는 안돼, 라고 포기하곤 한다.
하지만 진정 한계를 부여한건 사회도, 국가도, 그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다.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스스로를 가두고 한계짓는 마음이 있을것이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 마음 속을 들여다 보라,
당신이 당신에게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천천히 관찰해보라.
그리고 생각해 보라, 과연 정말로 당신은 한계가 있는 존재인가?
누구든지 같은 결론에 다다를것이다. 내가 내린 결론은 모른다이다.
내가 한계가 있는지 없는지 여기가 끝인지 아닌지 나는 알 수 가 없다.
분명 한계라고 느꼈던 지점도 시간이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렸다.
당시에는 죽을듯 힘들었던 시간들도 이제와 돌이켜보니 참 별거 아니었다라고 느낀다.
그말인 즉, 나는 멈춰있는 듯 보여도 끊임없이 성장해왔다는것.
내가 내 스스로를 한계속에 가두었음에도 나는 조금씩 느리지만 천천히 성장해왔다는 증거이다.
만약 내가 나 스스로에 한계를 두지 않았다면 얼마나 과감한 성장을 했을지 스스로도 가늠이 가지 않는다.
진정으로, 우리에게 한계란 오직 마음속에만 존재한다는걸
나보다는 더 일찍 깨닳기를 바란다.
감정이 나를 행동하게 만든다
얼마 전, 클라이언트가 술에 취해서 전화가 왔다.
자기가 너무 화가 났다고 하면서 말이다.
자기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며 자기는 화가 나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하려고 했었고 자기가 어떤 것들을 계획 했으며
자기의 감정이 이러해서 이런 일들을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똑같은 이야기를 수없이 반복하더라.
사람은 감정에 따라 행동한다.
아! 나는 감정적이지 않아. 난 이성적인 사람이야, 오직 이성으로만 움직여.
라고 하던 사람들도 순수이성 찬미를 하던 칸트조차 감정에서 행동했다.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자신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것도 감정이지 않은가?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싫어도 참고 하는것도 감정이지 않은가?
하기 싫다는 감정말이다.
정말 당신이 감정으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었다면
나는 이성적이야라는 말을 하지도 않았을테다.
그건 참 부자연스럽다.
우리가 싸이코패스를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 꺼림칙하다고 느끼는 것 처럼 말이다.
싸이코패스는 실제적으로 감정이 굉장히 매말라있다.
우리처럼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게 아닌 몇가지의 감정밖에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쾌락적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그래서 평범한 우리는 사이코패스의 행동을 이해를 하지 못하는것이다.
아무리 우리가 이렇네 저렇네 말을 해봤자 우리의 모든 행동의 기저에는 감정이 있기 때문에.
자 그러면 우리는 이 사실을 알았으니 이제 이것을 잘 이용해야한다.
수없이 말했지만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평온하고 행복해야 할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도구로써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슬픔에 빠져 일하는 사람과 즐겁게 일하는 사람
누가 더 성장가능성이 높겠는가?
하기 싫지만 참아가며 하는 사람과 평온하게 할 일을 해내는 사람
누가 더 발전하겠는가?
감정의 주인이 되어라.
하루에도 수없이 감정들이 떠오르고 사라진다.
굳이 한가지의 감정을 붙잡고 있는건 당신이 그 감정을 더 느끼고 싶은거 아닐까?
우울한 감정을 굳이 붙잡고 있는건 아닐까?
방식이 무엇이 되었건 감정을 지배해라
종교든,기도든,운동이든
당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만 있다면 좋다
단순히 슬픔이나 우울에서 도망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게 곡해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감정을 지배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을거다
게임 캐릭터처럼 나를 움직일 수 있을거다.
끊임없이 성장 할 수 있을거다.
2024.01.25 - [자기계발과 건강] - 스트레스 관리법 - 마음 챙김 명상 하는법
마치며
오직 내가 한계라는 생각과 올라오는 감정들을 지배한다면
어떤 일이든 잘 해결 할 수 있을것이다
우리는 마음을 항상 조심해야한다
마음이 곧 세계가 된다
나를 둘러싼 세계는
내 마음의 표상이기도 하니까
여러분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마음을 가다듬도록 해라
나도 최대한 노력하겠다
우리 모두 꿈을 이룬채 정상에서 보기를 기도한다.
2024.02.15 - [자기계발과 건강] - 올바르게 기도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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